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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정보

샌드박스 서포터즈 SMF 참여후기 #도티,#잠뜰,#요정


지난 4달전 우연히 샌드박스에서
마인크래프트 SMF 를 구한다는 공고에

부엉이공방님과 함께 지원 했엇습니다.
그때당시 "에이 설마 합격하겠어" 라는 생각하면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발표당일날
SMF매니저께 연락이 왔습니다.



" 아 탈락이구나.." 이생각하며 전화를 받는데!




"언제 어디에서 모여서 면접 진행하겠다'"
이런내용의 1차 서류면접 합격 통보를 받고


그날

난생 처음으로 서울구경도하고
빌딩도 헷갈려서

면접시간도 늦고 고생좀 했엇습니다.



면접시간도 3시간이나 늦으니

"난 당연히 떨어질거야" 이 생각으로
면접조차 탈락하고 다시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매니저님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다행히 무사히 면접을 볼수 있게 되엇습니다.

회사면접도아닌 단순히 마인크래프트 컨텐츠 제작 도우미로 들어가는건데
면접당시 왜이리 떨렷는지

할말도 많고 해보고 싶었던것도 많앗는데
그당시 질문에 응답만하고 단순히 면접을 끝냈습니다.



샌드박스회사 투어도 해보고

제가생각했던것보다 회사가 커서 좀 깜짝놀랐습니다.



여튼 전 면접 시간도 늦고
좀 형편없이 면접을 진행해서

전 속으로 " 이건 100% 불합격이다!" 라며
생각하고


아 그냥 서울구경 한번 했다 이생각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후 SMF매니저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불합격 통보할려고 전화를 주셧나?
라고 생각하며 받았는데..





SMF에 합격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너무 기쁜나머지 공중제비 돌려다 실패했습니다.'

사실 이게 뭐라고 좋아 햇는진 모르겟고


저는 그리고 무엇보다 잠뜰님 도티님 방송이나 유튜브를 전혀
시청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앗습니다.


근대 합격이되니 샌드박스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좋아지더라구요


가끔가다 도티님 유튜브도 시청하고



그리고
합격자끼리 다시한번 회사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듣고





본격적으로 바로 컨텐츠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당시 합격 축하한다며 받앗던 티셔츠

아직 개봉도 안했지만 아마도 영원히 개봉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컨텐츠 제작에 있어
저는 건축을 담당 하고있엇고

팀원들과 함께 최대한 소통하며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중간에 회사업무가 많은시기라

회의참석이나 제작에 있어 도움을 못드렸엇던 점도 있엇고
그저 팀장님이나 기획자분들이 원하는 건축물들을 최대한

비슷하게라도 만들자 라는 의지하나로 제작에 임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무사히 활동기간이 끝나
발대식을 하고 (발대식은 회사일때문에 참석을못함)


오늘 샌드박스에서 우편이 왔길래 한번 확인해보니





















서포터즈 활동증명서와

도티님 잠뜰님의 싸인이 잇는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샌드박스사 캐릭터 스티커들과





 





모드 챌린지라는 책도 받고














그 책에 라면도 한번 올려보고









넓직한게 성능도 좋아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라면 뜯지도 않은겁니다











저희 팀이 만든 컨텐츠중  유일하게 도티님 유튜브게 올라온 
컨텐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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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컨텐츠는..
곰림픽이라는 컨텐츠인데
이때당시 전 이컨텐츠에 대해 참여율이 미미했기에
어떠한 미니게임인지는 잘모릅니다.

단순히 시키는것만 깔작해서..




여튼 마인크래프트로 만들어진 맵으로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고
누군가의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그다른누군가들이 즐겁게 해준다

이럴수도 잇다는게 신기하고 행복하기만합니다.

이번 SMF활동기간이 끝나며

좋은시간이엇던거 같으면서도
게임은 역시 즐기는 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이드네요.